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약 3년 7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이승훈(33)이 “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위한 산을 하나 넘었다”며 미소를 지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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